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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퍼실리테이터를 찾아서] 세 번째 FT
최고관리자 2022-10-17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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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활동하고 있는 최영조입니다.

현재는 삼일제약에서 영업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은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했나요?

2010년 회사에서 문제해결 워크샵을 시작하면서, 운영자로써 교육을 받았고, 

1년 뒤에 실제 과제를 받고, FT 역할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하는 퍼실리테이션은 어떤 주제로, 어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주로 부서내, 부서간 해결해야할 과제를 선발한 과제로써, 예를 들면, 생산본부는 수율 최대화, 

영업본부는 매출 확산 또는 신규 제품 런칭, 내근부서는 프로세스 개선 등의 주제로 진행하였고, 

참석자는 실무자 및 관리자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퍼실리테이션하며 가장 힘든 점은?

과제 해결을 위한 워크샵에 참여할 의지가 없는 참석자의 독려가 가장 힘듭니다.


퍼실리테이션을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해결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실제 채택이 되고, 운영이 될 때,

그리고, 워크샵 참여하면서 많이 배웠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으시나요?

주로 사내 교육(외부 강의, 외부 전문가가 진행하는 워크샵 참석)을 통해서 얻습니다. 

 

퍼실리테이터로서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모든 참석자의 의견 도출(NGT) 방법, 실행 가능하고, 측정 가능 한 실행 계획 세우기. 

 

퍼실리테이터가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바뀐 점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함.


퍼실리테이터로서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은가?

여러 가지 Tool에 대해서 배우고, 적절한 시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퍼실리테이션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관리자로써 꼭 필요한 과정으로, 회사의 변화와 성장에 조직 구성원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Tool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에게 퍼실리테이션이란 000이다.

나에게 퍼실리테이션이란 단백질이다.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근육을 키워주는 단백질.